이민호, 수지와 열애 공식인정 후에도 언론노출 대신 광고 일정 소화

2015-03-2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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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이민호가 미쓰에이 수지와의 열애를 공식인정한 가운데 계획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민호는 3월 휴식을 마치고 4월부터 광고 일정을 소화한다. 일정 중에 국내외 언론을 상대로 하는 행사는 없다.

이민호는 틈틈이 작품 선택에 매진할 예정이다. 영화와 드라마를 구분하지는 않지만 되도록 올해 영화와 드라마 각각 한 작품씩을 소화하고 싶다는 바람이다.

한편,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민호와 수지는 2월 23일 이후 거의 매일 만났으며, 지난달 25일에는 서울 남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3월에는 각자 런던, 파리에서 화보 촬영 일정을 마친 뒤 런던에서 만났다. 샹그릴라 호텔이 있는 ‘더 샤드’(The Shard)로 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민호, 수지 측은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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