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제동,"강호동 신동엽 지상렬과 3박 4일 술"..연예계 4대 주당

힐링캠프 김제동,"강호동 신동엽 지상렬과 3박 4일 술"..연예계 4대 주당[사진=힐링캠프 김제동,"강호동 신동엽 지상렬과 3박 4일 술"..연예계 4대 주당]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재동이 연예계 4대 주당을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김제동의 '힐링 토크 콘서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은 500명 시청자 앞에서 '토크 콘서트'를 열고 술에 관한 일화를 털어놨다.

김제동은 "예전엔 술 정말 많이 먹었다. 연예계 4대 주당 중 한명이었다"며 "강호동 신동엽 지상렬 제가 4대 주당이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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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제동은 "술을 날을 잡고 3박 4일 먹었다. 먹다 쓰러지고 다시 일어나보면 멤버만 바뀌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전했다.

김제동은 또 "요즘은 많이 먹지 않는다" 며 "술을 줄였더니 의외로 소주 광고가 들어왔다. 그래서 소주광고 모델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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