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박하선-장윤주 열애·결혼 소식에 '男팬들은 웁니다'

2015-03-23 22:09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핑크스푼, SNS]

아주경제 박효진 기자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 배우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 공식 인정과 모델 장윤주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남자 팬들이 슬픔에 빠졌다. 

23일 오전 한 매체는 류수영과 박하선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MBC 드라마 '트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올초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 소속사 측 또한 열애설을 인정했고, 함께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 또 한쌍의 연예인 커플의 열애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바로 배우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의 열애설이 보도된 것. 이민호와 수지는 해외 스케줄에 맞춰 런던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이 모습이 한 연예매체에 포착됐고,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까지 보도되며 두 한류스타의 열애설은 사실로 굳어지고 있었다.

이민호와 수지의 소속사 측은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의 커플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두 커플의 열애 사실 인정에 핑크빛으로 물든 월요일. 오후에는 장윤주의 결혼 소식까지 전해지며 화룡점정을 찍었다. 장윤주는 오는 5월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4살 연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특히 올초 연인 관계로 발전한 장윤주와 예비 신랑은 초스피드 결혼으로 속도위반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속도 위반을 강력하게 부인하며, 결혼을 전제로 교제했다고 밝혔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불거진 열애설과 결혼 발표에 누리꾼들은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 인정, 오늘 정말 대박이다", "류수영 열애, 박하선이랑 정말 잘 어울리는듯", "장윤주 결혼, 진짜 축하해요 짝은 어디에 다 있나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