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사주 "3월 인기가 꺾일 것" 이민호와의 열애 때문에?

2015-03-24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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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쓰에이 수지의 사주가 화제다.

지난해 한 상담가는 자신의 블로그에 "내년 3월 인기가 한풀 꺾일 것이다. 스캔들이 또 한번 터지려나? 남자와 윗사람, 대중에게 사랑을 듬뿍 받을 구성"이라며 수지의 2015년 사주풀이를 올렸다.
배우 이민호와의 열애설을 암시한 것일까. 23일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열애 중이다. 한국은 물론 최근 영국 런던에서 2박3일간 비밀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비밀데이트 사진이 공개되자 양측은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좋은 시선으로 봐달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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