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광복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미래희망분과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각종 기념사업 제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미래희망분과위는 남북통일·IT 및 첨단과학기술·한류확산·청년교육 등 통일과 미래에 대한 좌표를 제시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심의했다.
또한 위원 호선을 통해 김은주 한국여성정치연구소장을 분과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추진위는 김 위원장이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 및 권익 신장을 위해 많은 기여를 했으며, 최근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로써 민족긍지분과위, 국운융성분과위, 미래희망분과위 등 3개 분과위가 모두 1차 회의를 마쳤으며, 오는 24일 민족긍지분과위, 26일 미래희망분과위, 이달말 국운융성분과위가 각각 2차 회의를 열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미래희망분과위는 남북통일·IT 및 첨단과학기술·한류확산·청년교육 등 통일과 미래에 대한 좌표를 제시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심의했다.
또한 위원 호선을 통해 김은주 한국여성정치연구소장을 분과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추진위는 김 위원장이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 및 권익 신장을 위해 많은 기여를 했으며, 최근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