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2015년 봄은 사랑을 타고 오고 있다.
22일 스타뉴스가 "연예계 공식 커플인 비와 김태희가 최근 제주도 여행을 함께 떠났다. 각자 바쁜 일정을 소화하던 두 사람은 최근 여유가 생겨 여행을 갔다"고 보도했다.
이어 한류스타 커플의 열애설도 터졌다. 대륙의 남자로 불리는 배우 이민호와 여신 수지가 한달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는 것. 이날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영국 런던에서 2박 3일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까지 공개되면서 이민호 수지 측 관계자는 "이민호와 수지가 교제 중이다. 좋은 시선으로 봐달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