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서 데이트하다 딱 걸린 이민호 수지, 해외서 데이트 즐긴 연예계 커플은?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가 영국 런던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디스패치에 의해 공개된 가운데, 해외에서 비밀데이트를 즐긴 연예계 커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열애 중이다. 지난 10일 파리와 런던에서 스케줄을 하던 이민호 수지가 지난 15일 영국 런던에서 2박3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양측은 "이민호와 수지가 연애하고 있다. 사귀진 한 달 정도 됐다. 좋은 시선으로 봐달라"며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국내에서 편하게 데이트를 즐길 수 없는 연예인들은 해외에서 비밀데이트를 자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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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1월 17일 윤계상 이하늬 커플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동반 출국한 것이 보도되면서 열애설이 휩싸였다. 이후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한 후 공식 연예계 커플로 알콩달콩한 사랑을 키우고 있다. 

또한 원빈 이나영 커플도 같은해 4월 일본으로 밀월 여행을 갔다는 소식이 나온 바 있다. 또한 지난해 4월에는 미국으로 동반 출국한 것으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배우 정우성 역시 전 여자친구 이지아와 파리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알려지면서 열애설이 나왔고, 이후 열애를 인정했지만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