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더케이호텔서울(사장 강병직)에서 봄을 맞아 고객들에게 세계 와인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는 ‘와인 바자회’를 진행한다.
와인 바자회는 호텔 1층 이탈리안 비스트로 우첼로 앞 로비에서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이날 판매되는 와인은 특급 호텔이 추천하는 세계 각국 100여종의 프리미엄 와인으로,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스페인, 칠레, 미국, 아르헨티나, 호주, 뉴질랜드, 포르투갈 등 대표적인 와인 산지의 와인으로 진행된다. 할인 혜택은 30% 부터 최대 85%까지다.
와인 구매 고객은 와인 오프너가 선물로 함께 제공되며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더케이델리 롤케이크 또는 와인을 준다.
특히 구입한 와인을 갖고 더케이호텔서울 레스토랑 이용 시 와인 코르키지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