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한 낮 기온 23.2도, 경남 전역 낮 기온 평년 대비 6~8도 높아

2015-03-21 17:0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경남 창원기상대는 21일 경남 밀양시의 한낮 최고 기온이 23.2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밀양에 이어 남해군과 합천군이 각각 22.7도, 진주시가 22.4도, 거제시가 21.5도 등 경남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평년 대비 6~8도 가량 높았다.

기상대는 이러한 고온 현상이 맑은 날씨에 일사가 더해졌기 때문으로 분석하며, 일요일인 22일까지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지만 23일부터는 북서쪽에서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며 기온이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