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K팝을 넘어 아시아 No.1 디바를 꿈꾸는 안다(ANDA)가 홍콩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활동에 돌입한다.
안다(ANDA)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홍콩 현지에서 신곡 ‘S대는 갔을 텐데’ 발표 기념 프로모션을 개최하고 중화권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다.
소속사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관계자는 “컴백 이후, 중화권을 비롯한 다수의 아시아 국가들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졌다” 고 밝히며 “홍콩을 시작으로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고 덧붙였다.
한편, 안다(ANDA)는 오는 23일 오전 8시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