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20일 오후 BTC아카데미 교육장에서 부산지역본부 관내 제조업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재예방요율제 사업주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제조업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주가 안전보건교육을 이수(4시간)하고 산업재해예방계획을 수립, 재해예방활동을 공단에서 인정하는 경우 산재보험요율 10%를 인하해 주는 제도로, 산재예방요율제도의 홍보 및 동제도의 조기정착을 통해 소규모 사업장의 자율적인 재해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