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택시’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20일 방송된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부활 김태원과 그의 딸 크리스 레오네가 함께 출연한 가운데 과거 김태원의 발언이 화제다. 김태원은 지난 2012년 tvN ‘택시’ 출연 당시 “딸 서현(크리스 레오네)이가 가수로 데뷔한다”며 “둘째 아들 우현이의 병 때문에 딸이 14살에 유학을 가면서 딸이 작사와 작곡에 능하다”고 딸의 실력을 밝혔다. 이어 “딸의 음악이 슬프다”면서 “동생을 위해 희생했던 딸의 외로운 마음이 가사로 표현됐다”고 당시 딸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한편 크리스 레오네는 지난 2월 정규 1집앨범 ‘THE END’를 발매했다. 관련기사고용·노동 분쟁이슈 한눈에…노동법 상식 70선 발간산업부 "디지털 통상 이슈 적극 대응...글로벌 시장 진출 도울 것" #김태원 #크리스레오네 #택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