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자체 실무교육 직업 업무능력 높여

2015-03-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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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회계·계약·보안·기록물·세외수입 등 직원들이 어렵게 느끼는 업무에 대한 자체 실무교육으로 개인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무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안 및 기록물관리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 1월 열린 ‘회계·계약 실무교육’에 이은 2차 교육으로, 취약업무에 관한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하라는 김복운 부시장의 지시로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기록물관리·보안 업무를 맞고 있는 현 담당자가 직접 강의를 맡아 실제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개인정보 유출 및 사이버테러 등에 대한 보안교육에 주안점을 뒀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세외수입 등에 관한 실무교육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실시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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