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만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만안경찰서(서장 김기동)가 20일 오전 하나콜 택시(대표 김인홍)와 강력범죄 피해자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를 맞아 강력범죄 피해자 중 야간 조사 후 귀가해야하는 피해자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형사절차 참여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김 서장은 “법집행 초기 단계부터 실질적으로 피해자를 보호하고 아무곳에도 기댈 곳이 없는 사회적 약자의 입장을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해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안양만안서 설 명절 북한이탈주민 선물 전달안양만안서 2천억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 검거 #김기동 #김인홍 #안양만안경찰서 #하나콜택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