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물의 날 맞아,“물길과 숲길이 만나다!”

2015-03-20 09:26
  • 글자크기 설정

K-water , 3.20(금) 인천여객터미널 아라빛섬에서「세계 물의날」행사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K-water 경인 아라뱃길본부(본부장 윤보훈)은 20일 오후2시 경인항 인천여객터미널 정서진 아라빛섬 수상무대에서 「제23회 세계 물의 날 기념식」과 「제2회 아라뱃길 100년의 숲 조성」행사를 인천시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매년 3월 22일은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로서 올해 주제를 “생명을 위한 물(Water for Life)”, “물과 지속가능한 개발”로 정하였다.

또한, 인천시는 “시민을 위한 쾌적한 친수공간 조성의 해”로 주제를 정하여 국제해양도시로서의 발전을 위해 물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강조할 계획이다.

경인아라뱃길[사진제공=K-water 경인 아라뱃길본부]

이날 행사는 ①물의 날 기념식 행사 ②아라뱃길 100년의 숲 조성행사 ③아라뱃길 물길투어(아라호 승선) 행사순으로 진행된다.

윤보훈 K-water 경인 아라뱃길본부장은 “이번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아라뱃길을 시민의 쾌적한 휴식처이자 인천 발전의 원동력으로 활성화시켜서, 백년 후 우리 다음세대에게는 정말로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자산으로서 물려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00년의 숲’행사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