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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방송화면 & 멜론 엠넷 홈페이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20/20150320080247685078.jpg)
[사진=Mnet방송화면 & 멜론 엠넷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언프리티랩스타' 치타의 'COMA 07'이 음원사이트 차트에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치타는 자신이 인공뇌사 수술을 받았던 때의 기억을 담은 'COMA 07'로 무대에 올라 극찬을 받았다.
현재(오전 8시) 음원사이트 엠넷·지니뮤직·몽키3에서는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멜론(3위) 벅스뮤직·소리바다(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치타는 COMA 07에 대해 "17살 때 버스에 치여 크게 다쳤다. 당시 부모님은 내가 음악을 못하는 걸 죽기보다 싫어하리라는 것을 알고 살 확률은 낮지만, 장애 위험은 낮은 인공뇌사 수술을 선택하셨다. 이 곡은 그때 겪었던 나만 아는 것을 표현한 곡"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