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신규 모바일게임 ‘전투의 신’ 구글플레이 정식 출시

2015-03-1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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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그라비티]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글로벌 게임기업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자체 개발한 한 손 전투액션 모바일 RPG ‘전투의 신’을 19일 구글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5년 그라비티의 신작 포문을 열게 된 ‘전투의 신’은 RPG에 AOS(전략전투)요소를 가미해 전략 전투 플레이가 가능하며,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부터 대형화면 태블릿PC까지 다양한 기기에서 구현 가능하도록 최적화 되어 있다.

특히, 엄지손가락 하나만으로도 짜릿한 액션을 느낄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오는 26일 애플 사용자를 위한 iOS 출시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전투의 신’에서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4월 2일(목)까지 클래식 1부터 10스테이지를 모두 클리어하면 루비 50개(게임머니)를 증정한다. 또한 게임을 플레이하고 스토어에 별점과 리뷰를 등록하는 모든 게이머에게 20루비를, 공식 카페에 가입만 해도 루비 30개를 무조건 지급 받을 수 있다.

그라비티 ‘전투의 신’ 서문성수 PD는 “게임회원 여러분들께 재미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전투의 신 모든 스텝이 각고의 노력을 다했다”면서 “이제 본격적인 구글 스토어 정식 출시를 발판 삼아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좋은 게임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그라비티의 신규 모바일RPG ‘전투의 신’ 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ob.gnjo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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