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꾸밈없고 친근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 장미여관의 두 보컬 육중완, 강준우가 콘서트 셀프 홍보에 나섰다.
오는 4월 25일, 26일 양일간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자신들의 브랜드 콘서트인 장미여관 썰콘 '장미다방' 제1탄 “개안타, 4월이다”를 개최하는 장미여관의 멤버 강준우, 육중완이 최근 자신들의 SNS를 통해 “올해 초 많은 다짐을 하셨지만 아직 시작도 못했는데 벌써 4월. 하지만 걱정 마세요. 아직 4월이니까요. 개안아요, 저희가 힐링해 드릴게요. 본격적 자아성찰 프로젝트” 라는 글을 게재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장미여관 썰콘 [장미다방] 제1탄 “개안타, 4월이다”는 2015년을 맞이하여 누구나 세웠을 법한 새해의 다짐들을 함께 이야기하며 중간점검 해보는 자아성찰의 시간으로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다채로운 사연과 장미여관의 감성적인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뮤직&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