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건설 촉구 결의

2015-03-19 14:1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의 지하차도 원안시행을 촉구해 주목된다.

시의회는 19일 열린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지하차도 건설 촉구를 위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결의안은 복지건설위원인 고순희 의원이 제안설명을 하고, 11명의 의원들이 동참했다.

결의안은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지상 건설 관련 국토부, LH공사, 서서울 고속도로(주)가 2013년 4월 주민공청회 때 약속한대로 이행할 것을 담고 있다.

한편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채택한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지하차도 건설 촉구를 위한 결의안을 국회, 행정자치부, 국토교통부 등에 제출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