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와 광명2동 하산봉사회가 10일 오전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명장애인복지관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나 의장을 비롯해 전, 현직 광명2동 통장들이 일일 자원봉사자로 나서 장애우들에게 손수 음식을 대접하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한편, 하산 봉사회는 회원 15여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장애인복지관 등을 순회하며 지역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