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장동민과 열애설로 화제가 된 나비는 자신의 SNS에 예전 사진을 올리며 안부를 전했다.
트위터에 앳된 사진을 올린 나비는 “굿모닝, 오늘 날씨 정말 좋아요, 진짜 봄이 왔나봐요”라면서 “사진첩에서 옛날 사진 발견했는데 21살쯤 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에게도 저런 시절이 있었다니 세월이 야속해”라며 “다시 돌아오지 않을 바로 지금 이 순간 즐겨요”라고 인사했다.
지난 2008년 데뷔한 나비는 지난 1월 미니앨범 ‘REAL STORY’를 내고, 2월에는 아웃사이더의 노래 ‘문신’에 콜라보레이션 참여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