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3월 19일 충남경찰청(청장 김양제)은 대회의실에서 관내 15개 경찰서 피해자 보호 전담 경찰관 및 피해자 지원기관 연대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 를 맞이하여 범죄피해자 지원시설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 자리에서는 △피해자 보호 관련 경찰 추진시책 발표 △ 피해자 보호·지원 우수사례 공유 △ 기관별 임무 및 협조사항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충남경찰청장은 “범죄 직후 경찰 단계가 피해자 보호의 골든타임이라는 각오로 경찰이 역할을 다하고 피해자 지원기관과협력을 강화하여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해 줄 것“ 을 주문했다.관련기사충남경찰,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 실시충남경찰·충남도·도교육청·아동보호전문기관, 학대위기 아동 합동 전수조사 #경찰·피해자 지원기관 #연대회의 개최 #충남경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