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팍스운용, 은행권 최초 ELB ‘부산은행 제1호 ARS’ 투자자문

2015-03-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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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스팍스자산운용은 은행권 최초로 출시되는 ‘부산은행 제1호 ARS ’ 투자자문 운용회사로 선정돼, 20일부터 투자자문을 시작 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은행 제1호 ARS’ 상품은 국내 은행권에서는 최초로 설정되는 원금보장형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 상품이다. 스팍스자산운용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의 특성상 투자원금은 국채등 안전자산에 투자해 원금보장을 추구하고, 동시에 절대수익 전략을 통해 추가수익을 추구할 계획이다.

스팍스자산운용은 지난 2003년 부터 해외 헤지펀드 고객들에게 롱숏 투자자문 등을 수행해 오면서 절대수익추구형 운용 전략에 대한 풍부한 운용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스팍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스팍스자산운용의 안정적인 운용능력에 대한 부산은행의 신뢰를 바탕으로 은행권 최초 ELB상품 투자자문 운용사로 선정된 만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운용성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은행 제1호 ARS 상품은 20일부터 전국 부산은행 지점을 통하여 판매될 예정이다. 자세한 상품에 대한 문의는 부산은행 고객센터 (Tel : 1588-6200, 1544-62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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