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인천점은 남동경찰서와 연계하여 남동구 지역에 살고있는 북한이탈 주민 50여명을 초청해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영화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북한이탈 주민 문화체험은 롯데백화점 인천점과 인천 남동경찰서가 합동으로 추진 했으며, 남동구에 새로운 터전을 갖고 정착한 탈북주민 및 학부모 50여명과 신변보호를 담당하는 경찰관이 함께 참여 했다.
롯데백화점 인천점장(이용우)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주민과 함께 보다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게끔 이벤트를 더욱 활성화 하여 좀 더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