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박규희)는 18일 경산 신흥 주거지역인 사동지구에 경산 백자로지점(지점장 김인재)을 개점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최영조 경산시장, 이천수 경산시의회 의장, 김태술 경산세무서장, 농협은행 이사인 김동섭 북영덕농협조합장과 경산관내 농협조합장 등 내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규희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은 "3년 연속 사회 공헌 1위 은행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 주민들의 금융 편익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