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국회의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한 국민대타협기구’ 활동시한(3월28일) 종료를 앞두고 19일 오후 ‘공무원연금개혁 촉구 기자회견’이 열린다.
이날 행사에 대해 주최 측은 “새정치연합은 공적연금 소득대체율을 50%까지 올리자는 정반대 발언만 하고 있어 국민을 놀라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동안 새정치연합은 별로 개혁도 아닌 새누리당 안을 놓고도 전혀 합의할 생각을 하지 않고 공무원노조 눈치나 보고 있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