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이천희가 출연해 아내 전혜진과의 결혼 얘기를 풀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MC 오만석이 "9살 연하 전혜진을 SBS 드라마에서 꼬셨냐?"라고 질문하자, 이천희는 "절대 아니라"라고 부인했다.
이천희는 "드라마 끝나고 강석우 선배님이 자리를 만들어주는데, 술을 마실 것 같아서 전혜진에게 차를 태워달라고 했다"며 "그래서 전혜진이 왔는데 내가 평상시에 좋아하는 차(폭스바겐 골프 GTI)를 몰고 왔더라"고 고백했다.
한편, 전혜진 차는 폭스바겐의 '골프' 고성능 모델인 골프 GTI로 알려졌다.
골프GTI는 최고출력 211마력, 최고토그 35.7kgm의 성능을 내며 가격은 가솔린 2.0모델이 4480만원, 디젤 2.0모델이 4,330만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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