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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19일 윤장현 시장과 장병완 국회의원, 기후환경 전문가, 사회 활동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국제기후환경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한다.[사진제공=광주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18/20150318135018521910.jpg)
광주시는 19일 윤장현 시장과 장병완 국회의원, 기후환경 전문가, 사회 활동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국제기후환경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한다.[사진제공=광주시]
광주시는 19일 윤장현 시장과 장병완 국회의원, 기후환경 전문가, 사회 활동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국제기후환경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 기후변화대응이라는 공통의 목적으로 설립된 시 출연기관인 광주기후변화대응센터와 광주세계도시환경포럼을 통합해 (재)국제기후환경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올 1월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선보이는 신청사는 국·시비 3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1070㎡ 규모로 기후변화교육체험관, 다목적 강당, 사무실 등을 갖춘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녹색건축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