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19일부터 동탄2신도시 내 개발구간(2-2공구, 3-2공구)에 대해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현장안내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장안내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원하는 날짜를 신청할 경우, 신청일에 맞춰 현장직원이 나와 안내 및 공사 진행상황 등를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개별적으로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공사현장내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하고, 관심토지의 설명 등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현장 안내서비스는 월~토요일까지 원하는 시간에 대표전화 1544-3069나 인터넷(http://www.gico.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기사경기도, LH·경기도시공사와 공공임대주택 2만 5천호 공급 김종일 동탄신도시사업단장은 “이번 안내서비스를 통해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소통강화는 물론, 현장에서 할 수 있는 효율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탄 #서비스 #현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