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이 오늘 날씨를 알렸다.
18일 신소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전국에 봄비 소식! 덕분에 건조 특보는 모두 해제됐고 미세먼지 농도도 점차 낮아질 텐데요~남부에는 꽤 많은 비가 내려요. 특히 남해안, 제주, 지리산 최고 80mm! 돌풍, 벼락도 함께! 해빙기라 더욱 조심하세요~ 낮기온은 어제보다 낮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지난 1월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