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임진강 너무 북한을 가까이 볼 수 있는 오두산 통일전망대 관람 기회와 자연환경정화 활동인 클린티어 행사도 병행될 예정이다.
‘평화누리길 정기 걷기 행사’는 김포 김포·고양·파주·연천 등 DMZ 일원 4개 시군을 잇는 최북단 트래킹 코스인 평화누리길을 걷는 것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해왔다.
참가방법은 다음카페『경기도 평화누리길』(http://cafe.daum.net/ggtrail)정기걷기 게시판 또는 경기관광공사 사업팀(031-956-8306)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최봉순 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을 맞아 행사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에는 통일전망대 관람 기회가 클린티어 행사도 병행되어 행사의 의미가 더욱 깊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행사가 진행되는 출판도시길은 현대문화와 전원마을이 공존하는 코스로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경사구간이 없어 가벼운 러닝화 및 경등산화를 신고 부담없이 걷기 좋은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