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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이 봄 시즌을 맞아 봄과 꽃을 테마로 한 '봄의 에너지, 스프링 파워(Spring Power)' 이벤트를 벌인다.
먼저 수원점과 센터시티 점에선 오는 19일까지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봄을 알리는 지스텀플라워의 수선화를 증정한다.
센터시티 아트홀-G에서는 '3월의 클래식 콘서트'로 초대한다. 갤러리아카드 소지고객 중 선착순 사전 접수를 통해 1인 2매에 한해 티켓을 제공한다. 단 9세 미만 어린이는 입장할 수 없다.
21일에는 국내 유수의 젊은 연주자들로 이루어진 앙상블 ‘위프리’가 드보르작·모차르트·말러 등의 작품 연주와 해설을 보이는 '젊음의 교향곡' 공연을, 31일에는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치하루 아이자와가 '듀오 비비드' 공연을 통해 슈베르트의 ‘들장미’,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등을 연주한다.
이 외에도 갤러리아 블로그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이 연극을 꼭 보고 싶은 이유나 기대감을 댓글로 남기면 총 5쌍을 추첨해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 중인 연극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에 초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