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특정관리대상시설 등 안전점검

2015-03-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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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노후주택 및 다중이용시설등을 대상으로 상반기 특정관리대상 시설 등에 대한 시설점검을 벌인다.

이번 안전점검은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로 합동점검반을 꾸려 노후주택, 도로시설(교량, 터널), 다중이용시설, 재난위험시설, 공공청사, 대형공사장 등 재난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에 대해 현장 안전점검을 벌이되, 위험하거나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안전조치 등을 조속히 시행해 대책 강구에 나설 예정이다.
재난위험시설 또는 중점관리대상 시설로 지정·관리리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 시에서는 축대나 옹벽, 주변의 노후건축물 등이 균열이나 지반침하로 기울어져 있는지 시민안전기동반을 통해 꼼꼼히 점검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들에게는 붕괴 등 위험시설에 대한 이상징후 발견시 시 재난상황실로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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