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107회 예고' 서은하, 이효영 향한 황정서의 달라진 눈빛 눈치챘나?

압구정 백야 107회 예고[사진=MBC '압구정 백야' 10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압구정 백야' 107회가 예고됐다.

17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07회에서는 조지아(황정서)와 정삼희(이효영)의 사이가 가까워질까 걱정하는 서은하(이보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은하는 백야(박하나)를 불러 "지아, 정 작가랑 가까워지지 못하게 해"라고 부탁한다.

앞서 서로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 삼희와 지아는 장화엄(강은탁)이 제작하는 드라마를 통해 작가와 배우로 만나게 되면서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관련기사

• '압구정 백야 107회 예고' 현실? 상상?…강은탁, 이효영에게 드디어 주먹질 "찌찌뽕에 환장했냐?"
• '압구정 백야 106회' 강은탁, 박하나 향한 마음 주체 못 해…"뽀뽀 왜 할까? 팔짱만 껴도 좋은데"

특히 지아는 삼희의 다양한 모습을 보게 되면서 그에게 남다른 관심을 갖기 시작해 두 사람의 관계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압구정 백야' 107회는 1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