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stardailynews’ 캡처]
16일 걸스데이 민아는 명동에서 ‘나도 여자예요’ 쇼케이스를 가졌다.
6년 전에 명동에서 버스킹을 했던 민아는 다시 이곳에서 솔로곡을 발표할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미국 가수 비욘세의 ‘irreplaceable’를 6년 만에 같은 자리에서 부른 민아는 “6년 전에 왔을 때는 기다려 주시는 분이 없었다”며 “오늘 이렇게 기다려 주시는 분이 많아서 기분이 이상하다. 시간이 많이 지났다는걸 알겠다”고 감회를 말했다.
이어 “신곡 ‘나도 여자예요’는 사랑받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신나는 비트로 담았다”고 소개했다.
민아는 16일 정오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