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로또, 복권의 공익성을 알린 대학생 홍보대사 10기 수료식

2015-03-16 13:0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대표 양원돈)가 최근 복권 건전문화 확산을 위한 대학생 홍보대사 ‘행복공감나누미 10기’ 수료식을 갖고 우수활동자들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했다.

영예의 1등(최우수상)은 대학연합팀인 두리안팀(명지대 나윤희, 경희대 정다운, 서울여대 김보라, 한국외국어대 황주원, 성균관대 변유진)이 차지했다. 2등(우수상)은 동국대 단일팀(김진슬 조해진 김민진 김신서 임소빈)이, 3등(장려상)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팀(윤찬주 김서영 김예진 김현 오미령)에 돌아갔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행복공감나누미'는 5명씩 총 10개 팀으로 나뉘어 지난해 12월 29일부터 3월 6일까지 겨울방학기간을 이용해 약 두 달간 ‘나눔’, ‘문화’, ‘복지’, ‘공익’, ‘기부’ 등을 주제로 복권 건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발랄한 아이디어를 담은 UCC 제작에 중점을 두고 진행해 UCC영상의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나눔수프만들기’ UCC영상은 복권과 복권기금의 공익성을 새로운 영상표현방식으로 전개해 창의성과 완성도면에서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나눔로또는 행복공감 나누미 우수활동팀 및 개인에게 UCC제작 및 각종 프로모션 캠페인 진행을 위한 활동비 지원외에도, 활동을 마친 뒤 추가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 소정의 장학금을 각각 수여했다.

나눔로또 관계자는 “행복공감나누미들이 짧은 기간이었지만 복권의 공익성을 알리고 복권 건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정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복권의 긍정적 가치와 건전한 복권문화 확산을 위해 주변의 많은 사람들과 함께 소통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복공감나누미]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