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전 대비 4계단 올라…미국선수로는 버바 왓슨 다음으로 높아…배상문 79위·타이거 우즈 87위 남자골프 세계랭킹 6위 조던 스피스 [사진=미국PGA투어 홈페이지] 16일(한국시간) 미국PGA투어 발스파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조던 스피스(22·미국)의 세계랭킹이 6위로 뛰어올랐다. 스피스는 이날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6.49를 받아 제이슨 데이(호주) 다음 랭커로 자리잡았다. 1주전 대비 4계단 오른 것이다. 자신의 역대 최고랭킹이다. 스피스는 이로써 미국 선수 가운데 버바 왓슨(랭킹 2위) 다음으로 높은 랭커가 됐다.관련기사21세 김시우, 2016-2017시즌 미국PGA투어 첫 출전대회에서 ‘톱10’ 진입일본에서도 내년 미국PGA 챔피언스투어 처음 열린다 한국(계) 선수 중에서는 재미교포 케빈 나가 25위로 가장 높다. 배상문은 79위, 재미교포 제임스 한은 89위, 노승열(나이키골프)은 107위, 최경주(SK텔레콤)는 136위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87위로 밀려났다. #미국PGA #조던 스피스 #타이거 우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