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국내 유일 마케팅 콘서트 ‘크리에이티브 아레나’ 참가

2015-03-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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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은 국내 유일 마케팅 페스티벌인 크리에이티브 아레나 최종 미션에 참가했다.[사진=티웨이항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티웨이항공은 올해 시즌 3회를 맞이한 국내 유일 마케팅 페스티벌인 크리에이티브 아레나 최종 미션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삼성동 코엑스몰 D홀에서 열린 크리에이티브 아레나는 ‘크리에이티브(creative)’를 주제로 진행됐다. 크리에이티브 아레나는 국내 유일의 마케팅 페스티벌로 인재를 발굴하는 경연장이다. 이날 크리에이티브 아레나 현장은 20대, 청춘의 땀과 열정으로 가득했다.
서바이벌 기간 동안 제출된 기획안을 각 브랜드의 실무진들이 기획력, 논리성, 제작물, 성실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고, 총 6주간 3번의 기업 미션을 통해 상위 8개 팀이 크리에이티브 콘서트 무대에 올라 경연을 벌였다. 최종 미션에는 티웨이항공, 레드불, 잡코리아 브랜드가 참여했다.

티웨이항공에서는 아레나 브랜드 배틀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총 2번의 미션을 줬으며 해당 미션은 ‘티웨이만의 차별적 포지셔닝 방향을 제시하고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하라, 대한민국 젊은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할 LCC 항공사 브랜드로서 지역(대구‧광주) 특색에 맞춰 차별화 할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하라’ 였다.

티웨이항공 측은 쉽지 않은 미션이었음에도 아이디어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이들은 티웨이항공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위한 효과적인 캠페인을 다양하게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열정의 현장에 동참하고자 이날 실제 남승무원의 유니폼을 직접 착용하고 심사를 맡은 김형이 티웨이항공 이사는 “대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참여를 통해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자 브랜드 마케팅 콘서트에 참가했다”며 “티웨이항공을 새롭게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20대 젊은이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통해 들을 수 있어서 참신했다”고 했다. 이어 “최종 우승팀에게는 티웨이항공 국제선 왕복항공권을 지원하고 20대, 청춘들의 힘찬 사회의 첫 발걸음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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