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요거트' 위해 그리스 간 '이영돈PD가 간다'…실제 먹어보니 유산균 12배 ↑

2015-03-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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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5대 슈퍼푸드 '그릭요거트'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그리스까지 간 이영돈 PD가 직접 체험에 나섰다. 

15일 방송된 JTBC '이영돈 PD가 간다'에서 이영돈 PD는 그릭요거트 실체를 찾기 위해 그리스로 향했다. 
특히 이영돈 PD는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였던 그릭요거트를 두고 인체 실험까지 진행했다. 매일 오전 오후 하루 두번씩  170g 그릭요거트를 2주간 섭취한 결과, 이영돈 PD의 혈당은 97(실험 전)에서 88로 줄었고, 간수치는 26에서 22, 콜레스테롤은 192에서 206으로 측정됐다. 

측정 결과에 이영돈 PD는 "몸이 건강한 편이라 콜레스테롤이나 간 수치에는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2주간 밤샘 촬영과 무리한 그리스 스케줄로 몸이 힘든 상태였는데 그릭요거트로 체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장 속 유산균 결과는 달랐다. 시식전 거의 없었던 유산균 스트랩토코쿠스가 12배나 늘었다. 2주간 체험 결과에 만족한다. 장이 좋아졌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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