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가드너(Master Gardener)는 원예활동을 배워 자연생태 보호는 물론 도시민의 건강한 삶을 돕는 자원봉사자 양성 프로그램이다.
교육생 모집은 총 40명으로, 소양교육 9시간과 전문지식과 현장실무교육 66시간, 과정 운영평가 5시간 등 총 80시간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지원자격은 시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농업 관련 전문교육 이수자, 원예치료사, 텃밭경작 경력 5년 이상자, 도시농업 관련 대학 이상 졸업자 등의 자격 요건을 갖춘 자다.
인턴십 과정은 도시농업 관련 봉사활동 50시간 이상 수행, 보수교육 10시간 등 심사를 거쳐 한국마스터가드너 협회의 인증서를 받게 된다.
희망자는 청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cheongju.go.kr/nongup)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신청하거나 e-메일(jungil71@korea.kr)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마스터 가드너는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지역경관을 아름답게 조성해 건강한 삶을 사는 선진문화 선도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