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여전한 먹방을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봄나들이를 떠난 추성훈과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는 아타미 매화 공원으로 봄맞이 꽃놀이에 나섰다. 매화를 둘러보며 꽃구경을 마친 두 사람은 족욕탕에 나란히 발을 담근 후 도시락을 꺼냈다. 특히 추성훈이 직접 준비한 펭귄, 판다 도시락을 본 추사랑은 폭풍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쌍둥이? 이제 오둥이다! 대한·민국·만세, 서언·서준 만난다홍영기 아들 이재원, 송일국 아들 만세 닮은꼴…네티즌 “재원이 만세 느낌…”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먹방하면 사랑이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먹방의 원조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사랑 #추성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