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김주열 열사 제55주기 추모제향이 14일 전북 남원시 금지면 옹정리 김 열사 추모각에서 열렸다. 남원시는 김 열사의 숭고한 뜻을 잇기 위해 지난 1998년부터 해마다 추모행사를 열고 있고, 35억원을 들여 김 열사 묘역 일대를 추모공원으로 조성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제향과 원불교 남원교당의 천도재, 추모식, 헌화 등 순으로 진행됐다.[사진=남원시 제공] 관련기사"내가 나올 때도 그랬지"…MBC 기상캐스터 출신 배수연, 故 오요안나 추모원강수 원주시장, 설 명절 원주추모공원 봉안당 방문 #김주열 #추모 #행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