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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수현 시나웨이보]](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15/20150315093123382712.jpg)
[사진=김수현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대륙 열풍을 타고 거물급 한류스타로 부상한 김수현이 스마트하면서도 섹시한 사진을 공개해 중국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김수현은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커다란 막대사탕을 들고 가슴골이 살짝 드러난 스타일에 잔잔한 미소까지 띤 매력적인 사진을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김수현이 이날 웨이보에 공개한 사진은 화이트데이에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프로모션 행사차 대만을 방문해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중국 인민망(人民網)이 중국 누리꾼을 대상으로 한 투표 결과 한류스타 중국 영향력 1위도 김수현이 차지했다. 2위는 런닝맨으로 인지도를 올린 김종국, 3위는F(x)의 크리스탈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