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는 만 20살이었던 지난 1999년 KBS 드라마 '학교2'로 데뷔했다. 학교 2에서 김민주는 털털한 성격의 똑순이 반장 윤지민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 관심을 받았다.
'학교2'에 출연했을 당시 김민주는 귀엽고 활달하면서도 당차고 야무진 여고생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인식됐다. 이로 인해 덧니가 귀여운 배우로도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매력포인트였던 덧니는 연기자로서 배역에 제한 요인이 돼 치아를 교정해야겠다 결심하기에 이르렀고 건강도 나빠져 치아교정과 함께 휴식기를 가졌다.
개명 이유에 대해 당시 김민주는 “이름의 세련된 느낌이 마음에 들었다”며 “새로운 기분으로 다시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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