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판장 횟집에서 시작한 강화도 맛집 ‘보광호’…양푼 요리 전문 프랜차이즈로 ‘도약’

2015-03-1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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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호]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싱싱한 제철 해산물과 양푼이 해물탕, 양푸니 물회 등의 별미를 선보이며 강화도 대표 맛집으로 꼽히는 보광호 횟집이 양푼 요리 전문 프랜차이즈로 한 단계 도약한다.

선두리 어판장에서 유일하게 줄 서서 먹는 맛집, 1시간 이상 줄을 서야 들어갈 수 있다는 강화도 맛집으로 유명한 보광호 횟집은 기존에는 10평 남짓의 좁은 어판장에 위치해 사실상 위생 및 편의 시설 등의 한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맛 하나로 유명세를 타 강화도에 가면 꼭 들러야 할 맛집으로 등극했다.
이에 강화도 맛집 보광호 횟집은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 입어 100석 규모의 2호점을 오픈하며, 훨씬 깨끗하고 편리한 시설과 더불어 단체손님들도 쾌적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 어린이 놀이방 시설도 갖춰 가족 단위 손님들도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양푼 요리 전문점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보광호 2호점에서는 봄철을 맞아 양푼 쭈꾸미 버섯 샤브를 메인 메뉴로 선보인다. 4대 진미 중 하나로 꼽히며, 소화 기능을 촉진시키고 염증을 억제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노루 궁뎅이 버섯을 넣은 보광호의 양푼 쭈꾸미 버섯 샤브는 피로를 해소하고 DHA 성분이 풍부해 두뇌 성장 및 치매 예방에 효과가 좋은 쭈꾸미와의 환상의 궁합으로, 봄철 몸 보신과 별미에 대한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킨다.
 

[보광호]


KBS 2TV ‘아침’, ‘굿모닝 대한민국’에 방영되며 입소문이 난 강화도 맛집 보광호 횟집은 여름철에는 10가지 이상의 해산물이 들어간 양푸니 물회와 보광호 선주 및 아들이 직접 바다에 나가 잡아온 7종류의 싱싱한 해산물 등을 즐길 수 있다. 가을과 겨울에는 푸짐하고 얼큰하게 끓여낸 양푼이 해물탕과 제철 12종류 해산물이 손님들을 반긴다.

보광호 2호점은 3월 20일 오픈할 예정이며,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멋진 조망, 바로 옆에 위치한 카페와 사진관 등으로 맛과 멋을 두루 누릴 수 있다.

강화도 맛집 보광호 측은 “앞으로 2호점이 오픈함에 따라 더욱 많은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보광호 횟집의 싱싱한 해산물과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게 될 예정”이라며, “1호점은 테이크 아웃, 2호점은 100석 완비로 단체 손님들의 편의까지 배려해 보광호 횟집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분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제철 해산물 양푼 요리 전문점 보광호 프랜차이즈의 문의 및 예약은 전화(032-937-7111)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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