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GM코리아는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전국 8개 전시장에서 고객 시승 행사인 ‘캐딜락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5’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캐딜락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5'에 참가하고자 하는 고객은 전시장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ATS 쿠페, ATS 세단, CTS, SRX 등 캐딜락의 베스트셀링 모델을 시승하면서 캐딜락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물론, 파워풀한 성능과 직관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큐, 차선이탈 경보와 햅틱시트 등의 첨단 안전 시스템을 비롯한 차량 정보를 영업직원으로부터 상세하게 안내받고 체험할 수 있다.
장재준 GM코리아 사장은 “더 많은 고객들에 캐딜락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