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호평동 복지넷(위원장 원용식)은 지난 11일 도니노피자 호평평내점(대표 황성하)과 소외계층 외식지원사업 정기후원을 약정했다. 이에 따라 호평평내점은 매월 저소득가정 10가구에 피자를 후원하게 된다. 황성하 대표는 "외식이 힘든 저소득 가정에게 조그마한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호평평내점은 수년간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피자 후원을 해 온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관련기사남양주 호평동 천마산 산불…네티즌 "연기가 엄청나요"남양주 호평동 3브라더스, 남녀의류 기부…'나눔활동 실천' #남양주 #도미노피자 #복지넷 #호평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