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경기관광공사 임직원 광명동굴 방문

2015-03-12 15:21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관광공사 홍승표 사장과 임직원들이 12일 수도권 유일의 도심 속 동굴테마파크로 각광받고 있는 광명동굴을 방문했다.

이날 양기대 시장고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2015년 동굴 재개장과 함께 새롭게 공개되는 동굴아쿠아월드, 황금길, 황금폭포, 황금궁전, 동굴예술의 전당 등 200여m에 조성 중인 와인동굴을 직접 둘러봤다.
동굴관람을 마친 홍 사장은 “광명동굴은 다른 관광지에서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콘텐츠와 스토리텔링이 있어, 최고의 관광지로 발전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 벡스코 등 다양한 기회에 광명동굴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또 “동굴의 콘텐츠 운영 비용과 광명동굴 디자인 상품에 대한 마케팅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관공공사에서는 2015년 광명동굴 오픈 축제에 예산을 지원한 바 있으며, KTX광명역세권과 광명동굴을 연계하는 상품개발 추진 등을 통해 광명동굴 관광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경기관광공사는 광명동굴이 명실상부한 수도권 최고의 관광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난 2012년 3월 20일 광명동굴 개발 컨설팅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