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산하 교육비서관에 이기봉 교육부 사회정책협력관이 12일 임명됐다. 지난달 8일 김재춘 전 비서관이 교육부 차관에 내정되면서 교육비서관 자리는 공석이었다. 이 신임 비서관은 전북 전주 출신으로 연세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교육부에서 교육선진화정책관, 대변인, 사회정책협력관 등을 거쳤다. 교육비서관이 새로 임명됨에 따라 청와대 비서관 자리 가운데 공석은 홍용표 전 비서관이 통일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통일비서관 한 곳만 남게 됐다. 관련기사한-카타르 교육협력 양해각서 체결교육부, 대입 인성교육 평가 강화 방안 놓고 갈팡질팡 #교육비서관 #박근혜 #청와대 #통일비서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