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올해부터 “의료기기 유통품질 관리기준(GSP)”이 의무화됨에 따라 의료기기 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협회 관계자 및 의료기기 판매업체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GSP의 효율적 이행 방안 논의 ▲올바른 의료기기 광고 방법 안내 ▲중고의료기기 유통 절차 설명 ▲유통제품 수거 협력방안 논의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간담회가 의료기기 유통업계의 체계적인 품질관리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제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